저축은행 금리비교 총정리, 상호저축은행 포함 순위

2026년 8월 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조회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1천만원·12개월) 세전 최고금리는 엔에이치저축은행 ‘NH특판정기예금(모바일)’ 연 4.50%다.

저축은행 금리비교를 할 때 가장 먼저 헷갈리는 것이 “저축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이 다른 기관인지 여부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업권의 정식 명칭과 약칭 관계다.

저축은행도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이라 2025년 9월 1일부터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원까지 보호받는다.

아래에서 순위표와 특판 상품 이용 시 주의점, 예금자보호 범위까지 이어서 정리했다.

네이버 검색에서 흔히 보는 요약 수준을 넘어, 금융감독원 원자료를 직접 조회한 순위표와 “저축은행”·”상호저축은행” 명칭이 갈리는 법적 배경,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의 세부 조건까지 정리했다.

저축은행과 상호저축은행, 같은 곳인가 다른 곳인가

상호저축은행 금리비교를 검색하다 보면 “저축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이 서로 다른 두 업권처럼 느껴질 수 있다.

결론은 같은 기관을 가리키는 정식 명칭과 약칭이라는 것이다.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1972년 ‘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된 이 업권은 2001년 3월 근거법이 「상호신용금고법」에서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개정되면서 2002년 기관 명칭도 ‘상호저축은행’으로 바뀌었다.

이후 2007년부터는 간략화한 명칭인 ‘저축은행’을 상호로 쓸 수 있게 됐다(일부 자료는 2009년부터로 서술하기도 한다).

지금도 근거 법률의 정식 명칭은 「상호저축은행법」이다. 국가법령정보센터 확인 결과 현재 시행 중인 조문은 법률 제15415호(2018년 2월 21일 일부개정, 같은 해 8월 22일 시행) 기준이며, 이후 추가 개정 여부는 발행 시점 기준으로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상호에 ‘상호’를 뺀 ‘엔에이치저축은행’·’HB저축은행’ 같은 축약형과, 정식 명칭을 그대로 쓰는 곳이 혼재한다. 저축은행 금리비교와 상호저축은행 금리비교는 결국 같은 업권 안의 상품을 찾는 같은 검색이다.

2026년 8월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순위

2026년 8월 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finlife.fss.or.kr)에서 신규가입액 1천만원, 예치기간 12개월, 세전이자율 기준으로 직접 조회한 결과다. 이 조건에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총 669건이 등록돼 있다.

저축은행상품명세전이자율
엔에이치저축은행NH특판정기예금(모바일)4.50%
유니온저축은행e-정기예금4.10%
HB저축은행회전정기예금4.06%
모아저축은행앱전용/e-회전 정기예금4.05%

이 표는 상위 순위만 담았다. 6위 이하는 이번 조회에서 개별 확인하지 못했는데, “이 밖에도 다수 저축은행이 4% 안팎의 금리를 제공한다” 정도로만 참고하기 바란다.

금리는 실시간으로 바뀌고, 특판 상품은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순위표는 2026년 8월 9일 조회 시점의 스냅샷이므로, 실제 가입 전에는 반드시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나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서 최신 금리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예치기간을 6개월이나 24개월로 바꾸면 순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12개월 조건만 확인했다(미확인 영역).

최고 금리 상품, 조건 없이 그대로 받을 수 있을까

위 순위표 상위권은 “특판”, “모바일 전용”, “앱전용” 같은 조건이 붙은 상품이 많다.

즉 영업점에서 가입하거나 모바일 앱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표시된 최고금리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기예금 금리는 예치금액·예치기간·가입경로(인터넷·모바일·영업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예금금리를 제공하는 대신 대출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시중은행 평균 정기예금 금리와의 정확한 수치 비교는 이번 조사에서 신뢰할 만한 1차 출처로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서 “시중은행보다 몇 %포인트 높다”는 식의 단정적인 수치 비교는 이 글에 담지 않는다.

시중은행을 포함한 전체 정기예금 금리 비교와 정기예금·정기적금 차이는 정기예금 금리비교 2026년 하반기 글에 정리해뒀다.

저축은행 예금, 안전한가 — 예금자보호 1억원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다는 이유만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예금보험공사(KDIC) 공식 확인에 따르면 저축은행(상호저축은행)도 은행·보험회사·투자매매업자와 함께 법정 예금보호 대상 금융회사에 포함된다.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는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됐다.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산해 1인당 금융회사별로 1억원까지 보호되며, 이 한도는 2025년 9월 1일 이전에 가입한 예금에도 소급 적용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DC형 퇴직연금·IRP, 연금저축신탁·보험은 일반예금과 별도로 각각 1억원 한도로 보호된다. 다만 펀드 등 실적배당형 금융투자상품은 이 보호 대상이 아니다.

즉 저축은행 정기예금도 한 금융회사에 1억원 이내로 나눠 넣으면 시중은행 예금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장치를 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직접 비교하는 방법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finlife.fss.or.kr)에서 예치기간·금액·가입방법을 선택해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fsb.or.kr)에서도 조건을 선택하면 상품별 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조건을 고르지 않으면 데이터가 표시되지 않는 구조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두 곳 모두 저축은행이 직접 제출한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하므로, 특정 저축은행 앱이나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보다 전체 업권을 한 번에 비교하기에 유리하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답변
저축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은 정말 같은 곳인가요?그렇다. 1972년 상호신용금고로 출발해 2001년 근거법 개정으로 2002년 ‘상호저축은행’이 됐고, 2007년부터 축약형인 ‘저축은행’도 함께 쓸 수 있게 됐다. 현재도 근거 법률의 정식 명칭은 「상호저축은행법」이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얼마인가요?2026년 8월 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조회 기준, 1천만원·12개월 조건에서 엔에이치저축은행 ‘NH특판정기예금(모바일)’이 세전 연 4.50%로 가장 높았다. 다만 이 값은 조회 시점 스냅샷이므로 실제 가입 전 최신 금리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저축은행 예금도 예금자보호가 되나요?된다. 저축은행(상호저축은행)도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 금융회사이며, 2025년 9월 1일부터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금융회사별로 1억원까지 보호된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신 금리는 어디서 확인하나요?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finlife.fss.or.kr)나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fsb.or.kr)에서 예치기간·금액 조건을 선택해 직접 조회할 수 있다.

마무리 — 저축은행 금리비교, 이렇게 활용하자

저축은행 금리비교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저축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은 다른 기관이 아니라 같은 업권의 신·구 명칭이다. 둘째, 2026년 8월 9일 기준 최고금리는 4%대 초중반이지만 특판·모바일 조건이 붙은 경우가 많아 실제 받을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셋째, 1억원 이하로 나눠 예치하면 예금보험공사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안전성 우려는 크게 줄어든다.

정확한 최신 금리는 항상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finlife.fss.or.kr)에서 가입 직전에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예금자보호 범위는 예금보험공사 예금자보호제도 안내에서, 근거 법률 원문은 국가법령정보센터 「상호저축은행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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